제가 경험한 훈련일 중에 제일 추운 날인 것 같았습니다.
손, 발은 물론 표현하기 민망한(?) 곳까지 꽁꽁 얼었습니다.
그래도 멈추는 곳마다 뜨거운 음료를 제공해주신 회원님들의 계셔서 언 몸을 달래며 달릴 수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장시간 봉사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훈련 모습은 김진성, 김영범 회원님께서 촬영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