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4일차(5.27) 관광마라톤대회 후기 및 참가자 명단
글쓴이 : 훈련부
      조회 : 756회       작성일 : 2018-05-27 16:52  

2018 34일차(5.27) 관광마라톤대회 후기 및 참가자 명단

♠ 대회참가 후기

매년 이맘때 개최되는 관광마라톤대회는 매우 무더운 날씨에 열리고 있어,
레이스를 펼치는데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클럽 회원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생각합니다.

특히, 단체전대표로 선발된 이병기 고문님은 엄지발가락에 피멍이 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발을 벗고 달리는 불굴의 투혼으로 끝까지 완주해 주셨습니다.
훈련부로써 죄송스럽고 미안했습니다.
비록 아쉽게 단체전 4위에 입상했습니다만, 혼신을 다해 클럽의 명예를 드높여 준
대표선수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여성부를 비롯한 궂은 일을 맡아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대회성과 : 최다참가상 1위(아슬아슬 애플마라톤 보다 1명 많아서 
최다참가상 1위를 했음. 한 명 한 명 참가신청이 무척 소중함을 느꼈음 ㅠㅠ)

★ 회장단, 사무국과 협의해서 지난번 육상연맹 단체전 우승, 계주 준우승,
관광마라톤 최다참가1위 시상금을 합해서 대회성과 기념으로
이번 주 5월 마지막 목요훈련시(5.31) 훈련 마치고 회원단합행사를 갖기로 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서 대표선수로 활약해 주신 회원들을 격려도 해 주시고
단합의 자리를 갖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시간,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사무국에서 공지할 것입니다.)

♠ 대회 참가자 명단 : 강동오, 강두전, 강석흥, 강용천, 강은실, 고 건, 고 옥,
고연옥, 고영철, 고정순, 고해숙, 고흥진, 권영애, 김경미(문경울트라참가),
김경현(문경울트라참가), 김광렬, 김나경, 김동현, 김미정, 김상범, 김유종,
김응진, 김진성, 김태현, 김희석, 노은숙, 박기현, 박규덕, 박영철, 변익건, 송문희,
신재구, 양경택, 양성철, 양순종, 양승철, 양유언, 양익준, 양전국, 양향심,
여신숙,오금숙, 오용택, 용재식, 이병기, 이상규, 이승국, 조앨(육지대회참가),
조한일, 차균길, 차성의, 최광식, 최종성, 한영홍, 한태룡, 허정회, 현상용,
현역희, 홍정실
이상 59명이 참가해 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특별한 사항 : 허정회님 재피짱아찌, 돌산갓김치, 개복숭아엑기스,
                      김경미 봉사차장님 방울토마토 한박스,
                     강은실님 커피와 매실차, 고 옥님 커피,
                     강동오님 찹쌀도너스,
                     고정순 여성부장님 우미냉국,
                     애플마라톤 강지원님 게토레이 3박스를 협찬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규 18-05-27 19:08
제가 조금만 늦게 가입했으면,,,^^
오용택 18-05-27 20:36
조엘은 거제지맥 울트라마라톤대회 참가했습니다
김태현 18-05-27 20:55
누구 한 명 빠짐없이 제마클 회원님 모두 다 훌륭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로에서 응원하신 님들 먹거리 봉사하신 님들 단체전 참여하신 님들
노란 유니폼 입고 뛰신 모든 님들.. 집에서 응원하신 님들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영철 18-05-28 09:15
병기형님 고생많으셨습니다.
훈련부.여성부 모두 고생하셨고, 풀 하프 주자님들 모두 고생 많으샸습니다.
오후 근무라 염치 없이 먼저 와서 죄송하고~~
저도 대회신청을 안하고있다 가.
제민일보 완주하고나서 자신감이 생겨 개인 신청 했습니다.
앞으론 클럽으로 단체신청을 해야겠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끝까지 뛰어주신분들, 끝까지남아 응원해부신분. 끝까지남아 봉사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상범 18-05-28 10:25
어제는 올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관광 마라톤대화가 김녕 종합운동장에서 있었습니다.
우리클럽은 많은 회원님들의 성원하에 참가로 최다참가 1위상을 수상하여 도내 제1의 명문클럽
임을 다시한번 확인 해줬다고 봅니다.
이 모든게 우리클럽 회원님들의 단합과 화합이 있었기에 가능 한것이라 생각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주로에서 레이스를 하여주신 회원님 그리고 매번 행사 때마다 우리회원님들 허기진배를 해결 해주시고  입을 즐겁게 챙겨주시는 여성부 와 주로에서 레이스를 하시는 회원님들에게 힘을 외치면서 응원하여 주신 회원님 그리고 훈련부 모두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단체선수로 선발되어 부상임에도 포기하지 않고  투혼으로 끝까지 완주하신 이병기고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허정회 18-05-28 10:35
제마클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집니다.  저도 경조사가 있어서  귀가하는 내내 뒤통수가 무거웠습니다.
여성부장님을 비롯한 여성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정순 18-05-29 09:14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회원님에게 감사드림니다.
주로봉사에 선뜻 나서주신 회장님과 근무중에  다리부상중인데도 주로에 봉사해주신 현상용 회원님 김 미정여성차장님과 모든 제마클 행사때마다 주로에 뛰시는 회원님을 한장한장 비가오나 바람 눈 했빛아래 수고하시는 최 광식고문님 그리고 훈련부가 존재하기에 제마클도 무사히 화합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강은주 18-05-29 10:08
제사가 있어 참석은 못했지만 맘으로는 모든 분들 응원했습니다.
매번 행사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서로가 서로에 대한 배려심에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다음 행사에는 꼭 참석해서 같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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