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네 번째 주 목요훈련 후기
글쓴이 : 훈련부
      조회 : 481회       작성일 : 2017-12-22 13:49  


♬우리 함께 달리기 하자

"영차영차 달리기하자 우리 함께 달리기하자"
(퐁당퐁당 돌을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던지자)
"우리는 제마클 명문클럽 회원이다"
(냇물아 퍼저라 멀리멀리 퍼저라)
"건강생활 위하여 달리기 하는 우~리는 제마클 마라톤 마니아"
(건너편에 않아서 나물을 싯는 우리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제마클" "제마클" "제마클 힘"


{12월 네 번째 주 목요훈련 후기}


[훈련후기]

  곧 성탄의 날입니다. 아장걸음 걷던 이맘 때 저녁이면 이웃마을 성당에 찾아가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탕도 주고 연필 등 당시엔 귀한 선물도 받았었다는 기억입니다. 아담한 그 성당은 지금도 예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고 이따금 그 앞 지나노라면 그 때가 떠오르곤 합니다. 오늘 저녁엔 산타할아버지 선물 마련 손자녀들 기억 속에 남도록 해야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물 준비하시려는지요.

  새해 참여대회 계획은 세우셨습니까. 풀코스와 하프는 어느 대회에 참여하겠다는 최소한의 계획이라도 세워 보시고 도내 모든 대회에 빠짐없이 참여하겠다는 다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당장 1월 중 한림과 강창학구장에서 개최되는 로드레이스와 크로스컨트리대회부터 반드시 참여하겠다는 각오와 의지 다지는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한겨울의 냉기는 운동장의 열기까지 식혀놓았지만 불씨는 꺼지지 않았습니다. 따뜻한 아궁이 불씨 되어 망년에 취한 회원님들 정신차리고 돌아왔을 때 편히 쉴 수 있도록 안방과 건너 방, 거실과 부엌까지 따뜻하게 지펴주신 님들께 감사드리고 박수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봉사에 나서주신 박종철님 차성의님 수고하셨습니다.

♠ 훈련참가자(30명)
강동오/고건/고옥/고영철/고흥진/권영애/김경미/김광렬/김나경/김상범/김신효/김유종/김태현/김현후/박기현/박영철/박종철/성환익/양성우/양승철/양향심/오남철/오수연/윤길라/조승배/차성의/최광식/한영홍/한태룡/홍정실


♠ 특이사항
(협찬을 해주셨습니다)
- 차성의님 : 떡과 커피를 제공해주셨습니다.

♠ 기타공지
- 기온이 차갑습니다. 따뜻하게 챙기시고 반드시 훈련 후 갈아입을 여벌 옷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생활 위하여 달리기 하는 너와나는 제마클 마라톤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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