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두 번째 주 목요훈련 후기
글쓴이 : 훈련부
      조회 : 459회       작성일 : 2017-12-08 10:33  


♬우리 함께 달리기 하자

"영차영차 달리기하자 우리 함께 달리기하자"
(퐁당퐁당 돌을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던지자)
"우리는 제마클 명문클럽 회원이다"
(냇물아 퍼저라 멀리멀리 퍼저라)
"건강생활 위하여 달리기 하는 우~리는 제마클 마라톤 마니아"
(건너편에 않아서 나물을 싯는 우리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제마클" "제마클" "제마클 힘"


{12월 두 번째 주 목요훈련 후기}


[훈련후기]

  시간은 그저 돌고 또 돌고 있을 뿐인데 우리는 시작과 끝으로 의미하려 합니다. 망년의 시간은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망년의 끝에 한 일주일 휴면의 일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속칭 유명인들 시작의 의미라고 보신각종 땡땡 처댈 것입니다. 부지런한 님들 바다에서 산 정상에서 새해 맞이하는 의식도 치르겠지요. 이제 마무리와 시작을 위한 3주의 여유가 있습니다. 알찬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00여일 앞에 동아마라톤과 MBC라라톤이 계획되고 있습니다. 구실삼고 핑계 삼아 동계훈련의 동기 되어보시면 어떠신지요. 오늘 훈련을 그 시작의 날로 하였지만 해 보내는 의식이 더 크지 싶습니다. 열정 보여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차가운 기온 마다하지 않으시고 봉사에 나서주신 김현후님 전희경님 김희상님 김태숙님 김희석님 수고하셨습니다.

♠ 훈련참가자(38명)
강용천/강은실/강행숙/고옥/고정순/고해숙/김경미/김광렬/김나경/김동현/김봉주/김상범/김신효/김영범/김태숙/김태현/김현후/김희상/김희석/변성범/양성우/양승철/양전국/오남철/오정민/우정구/임승찬/전희경/차성의/최광식/한영홍/한태룡/허정회/현상용/현역희/홍성관/홍정실/강동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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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사항
(협찬을 해주셨습니다)
- 홍정실님 : 유자차음료
- 고정순님 : 빵
- 김경미님 : 펜케이크
- 김나경님 : 음료와 종이컵
- 김태숙님 : 복수아차음료
- 전희경님 : 유자차음료를 
제공해주셨습니다.

♠ 기타공지
- 기온이 차갑습니다. 따뜻하게 챙기시고 반드시 훈련 후 갈아입을 여벌 옷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생활 위하여 달리기 하는 너와나는 제마클 마라톤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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