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네 번째 주 목요훈련 후기
글쓴이 : 훈련부
      조회 : 533회       작성일 : 2017-11-24 11:15  


♬우리 함께 달리기 하자

"영차영차 달리기하자 우리 함께 달리기하자"
(퐁당퐁당 돌을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던지자)
"우리는 제마클 명문클럽 회원이다"
(냇물아 퍼저라 멀리멀리 퍼저라)
"건강생활 위하여 달리기 하는 우~리는 제마클 마라톤 마니아"
(건너편에 않아서 나물을 싯는 우리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제마클" "제마클" "제마클 힘"


{11월 네 번째 주 목요훈련 후기}


[훈련후기]

  11월 연속되는 대회 중 두 개의 대회 치르셨습니다. 지난 주 역전경기는 매 구간 누계집게 9초와 16초, 90초를 오가는 선두경쟁으로 희열과 감동 주셨습니다. 혼신의 힘 다해주신 선수여러분께 다시 한 번 수고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이번 주일에는 우리땅우리섬마라톤대회에 참여 11월 중 대회를 마감하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라 하였지만 엊그제 해 시작하고 달 시작했지 싶은데 달도 연도 끝에 다가서도 있음을 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유종의 미 거두시기 바랍니다.

  오늘 훈련도 연속되는 대회 대비 컨디션조절을 위한 주행 하셨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동계훈련의 시기입니다. 보온을 위한 외투는 물론 훈련 후 즉시 갈아입을 여분의 옷 가방 속에 상시 챙겨두셔야 하겠습니다. 세찬바람 마다하지 않으시고 훈련에 참여해주신 님들의 열정에 박수와 감사드립니다.

♠ 봉사해주신 김신효님 김유종님 수고하셨습니다.

♠ 훈련참가자(39명)
강용천/강은주/강행숙/고건/고옥/김경미/김광렬/김미정/김상범/김석진/김신효/김영범/김유종/김태현/박기수/박기현/박규덕/박소연/성환익/신재구/양성우/양승철/양익준/양전국/오남철/오수연/우정구/윤길라/윤희제/이병기/이영옥/조승배/조용찬/차성의/한영홍/한태룡/현상용/현역희/홍정실
(누락되신 님 계실 것입니다. 제보해주시거나 "참석" 문자 주십시오.)
제마클단체사진.jpg

♠ 특이사항
(협찬을 해주셨습니다)
- 고정순님 : 빵
- 강행숙님 : 떡
- 김우현님 : 초코파이를 
제공해주셨습니다.

♠ 기타공지
- 12월 3일(일) 종합운동자에서 개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맹 회장배 마스터즈육상선수권대회에 우리클럽은 12월 2일(토)부터 열리는 전마협 4풀대회 참여 등 여건이 맞지 않아 참여하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자유게시판 요강 참고하시고 트랙경기종목(100m 등)의 자신의 능력이나 기록 점검해보고 싶은신 님은 개별로 신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생활 위하여 달리기 하는 너와나는 제마클 마라톤마니아



이병기 17-11-24 17:07
나도 목요훈련 참석해신디~
훈련부 17-11-24 18:02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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