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훈련후기 및 모범회원 선정
글쓴이 : 훈련부
      조회 : 464회       작성일 : 2017-10-02 12:19  


{우리함께 달리기하자}


"영차영차 달리기하자 우리 함께 달리기하자"
(퐁당퐁당 돌을전디자 누나 몰래 돌을던지자)
"우리는 제마클 명문클럽 회원이다"
(냇물아 퍼저라 멀리멀리 퍼저라)
"건강생활 위하여 달리기 하는 우~리는 제마클 마라톤 마니아"
(건너편에 않아서 나물을 싣는 우리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제마클" "제마클" "제마클 힘"



 {9월 훈련후기 및 모범회원 선정}


[훈련후기]

  9월은  가을대회 대비 장거리훈련이 계획된 소중한 달이었습니다. 아쉬운 대로 32키로와  34키로 훈련은 소화할 수 있었지만 장거리 마지막 36키로 훈련은 추석맞이 성묘의 기간과 겹쳐 일정을 변경하기까지 하며 효과적인 훈련이 되도록 하고자 하였지만 예상치 못한 이어도마라톤대회가 끼어들어 무산되었습니다. 급히 개최된 대회는 대회를 주관한 육상연맹의 세심하지 못함이 참여자 모두의 마음을 어둡게 하였습니다. 제한시간 내 주자는 주로가 보장되어야 함이지만 겨우 7.5키로의 주로에서 열리는 대회임에도 중, 후미주자에게는 인도주행을 요구받게 하였고 주로 어디에도 급수부스는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이어도의 가치를 되새기는 대회, 참가비 중 2천원을 육상꿈나무육성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하겠다는 뜻깊은 대회, 단체 우승팀과 참여자 중 다섯님에게 중앙마라톤 대회 참가권이 주어지는 신선함이 있는 대회였지만 대회의 기본이 지켜지지 않음으로 하여 이미지에 상처만 남겼습니다. 순간순간 대충 참여자의 불만을 모면하는 임기응변이 계속되지 않는 수고 감사하다 고맙다 마음 전할 수 있는 연맹이 되어 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녹록치 않은 여건임에도 훈련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10월로 접어들었습니다. 21일 제주의소리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 참여 열정 불태우시기도 하고 춘천마라톤 대비 좋은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늘 조심한다 하지만 가벼운 외투 지참하는 등 환절기 감기 심통에 빠지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달에도 김나경님 우리클럽의 포근한 둥지에 함께하셨습니다. 훗날 참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시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모범회원 선정]

  9월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총 8회의 훈련 일 중 아래와 같이 6회 이상 참여해주신 28님을 모범회원으로 선정할 수 있었습니다. 100%참여해주신 14님에게는 8일 일요훈련 일에 소정의 기념품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분


모범회원(28님)


비고


8회
(100%)

강근호/강두전/강행숙/권오정/김경미/김광렬/김미정/김신효/김현후/양전국/오남철/이영옥/최광식/현역희14님

7회
(88%)

고건/고흥진/김영범/김희상/오용택/이승국 6님

6회
(75%)

강용천/고옥/고정순/고해숙/김나경/김은수/조승배/홍정실 8님


♠ 개인별 훈련참가 현황은 중요자료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건강생활 위하여 달리기 하는 너와나는 제마클 마라톤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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