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주 목요훈련 후기
글쓴이 : 훈련부
      조회 : 477회       작성일 : 2017-09-29 12:56  


♬우리 함께 달리기 하자

"영차영차 달리기하자 우리 함께 달리기하자"
(퐁당퐁당 돌을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던지자)
"우리는 제마클 명문클럽 회원이다"
(냇물아 퍼저라 멀리멀리 퍼저라)
"건강생활 위하여 달리기 하는 우~리는 제마클 마라톤 마니아"
(건너편에 않아서 나물을 싯는 우리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제마클" "제마클" "제마클 힘"


{9월 마지막 주 목요훈련 후기}


[훈련후기]

  그때가 좋았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합니다. 현재의 상황이 과거보다 못하다 여기거나 못 다한 아쉬움일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돌아가고픈 그때도 지금과 똑 같이 힘들다 괴롭다 죽겠다 하였습니다. 과거 괴롭고 힘들었던 일들을 이제 자랑스럽게 예기합니다. 행여 지금 피치 못할 어려움 있다하여도 즐겁게 맞이하도록 합시다.

  긴 추석연후가 시작됩니다. 열 중 셋은 여행계획이 있다 하는데 셋이 십니까 일곱이십니까. 멋스럽지 못하지만 어리목에도 가고 매밀 꽃밭도 가고 도 일주 버스도 타며 어설픈 셋이 되어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즐거운 훈련 되셨기 바랍니다. 춘마도 감귤도 딱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즐겁게 맞이할 수 있도록 환절기 고뿔 조심하시고 컨디션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봉사해주신 강근호/강행숙님 수고하셨습니다.

♠ 훈련참가자(50명)
강근호/강두전/강용천/강은실/강은주/강행숙/고건/고옥/고정순/고해숙/고흥진/권오정/권장준/김경미/김경현/김광렬/김나경/김미정/김상범/김신효/김영범/김진성/김태숙/김현후/김희상/김희석/박기현/변성범/양승철/양전국/오금숙/오남철/이승국/이영옥/전희경/조승배/조용찬/차성의/최광식/최종성/한영홍/한태룡/허정회/현상용/현역희/홍성관/홍정실/박규덕(준)/김태현(준)/박홍식(준)
포맷변환_크기변환_DSC00628.jpg

♠ 특이사항
(협찬을 해주셨습니다)
- 강행숙님 : 찐고구마와 떡을 제공해주셨습니다.

♠ 기타공지
 - 아름다운마라톤 오늘 마감합니다. 신청하시고 대회비도 바로 입금해주셔야 깔끔함입니다.

 - 10월 1일 일요훈련 집합시간은 06:00시 입니다.


          ♬건강생활 위하여 달리기 하는 너와나는 제마클 마라톤마니아





이전 글 9월 훈련후기 및 모범회원 선정
다음 글 9월 네 번째 주 일요훈련(대회)후기 및 마지막 주 계획(D+77, 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