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네 번째 주 목요훈련 후기
글쓴이 : 훈련부
      조회 : 526회       작성일 : 2017-08-25 14:49  


♬우리 함께 달리기 하자

"영차영차 달리기하자 우리 함께 달리기하자"
(퐁당퐁당 돌을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던지자)
"우리는 제마클 명문클럽 회원이다"
(냇물아 퍼저라 멀리멀리 퍼저라)
"건강생활 위하여 달리기 하는 우~리는 제마클 마라톤 마니아"
(건너편에 않아서 나물을 싯는 우리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제마클" "제마클" "제마클 힘"



{8월 네 번째 주 목요훈련 후기}


[훈련후기]

  봄에는 대지가 목말라 애타게 하더니 이제 입추와 처서를 넘겼으면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 불어주고 기온도 낮아져야할 시기인데 하느님은 어떤 연유로 포르토클주사 맞고 몽롱한 잠에 빠지셨는지 아니면 무슨 몽니라도 부려야할 심산이 있음인지 높은 기온은 내려올 줄 모르고 더 높이만 올라 아이고 죽겠다 신음하게 합니다.

  게이 치 않고 비지땀 흘리며 복습훈련 소화해내신 님들께 크게 박수 보냅니다. 고급반과 중급반, 초급반 주자님들 따라할 수 있도록 끝까지 리드해주신 강용천차장님 권오정 부회장님 김광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금년도 마지막 울트라 참가가 되려는지요. 이번 주 토요일 저녁 출발하는 강화도 갑비고차울트라마라톤 100키로에 김경미님 양익준님 참가하십니다. 노련한 주행하시고 환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일요훈련은 수목원에서 20키로 지속주하며 장거리 정속주행능력 키워내도록 하겠습니다.

♠ 봉사해주신 홍태표/강행숙님 감사합니다.

♠ 훈련참가자(44명)
강근호/강두전/강석흥/강용천/강은실/강은주/강행숙/고건/고옥/고정순/권오정/김경미/김광렬/김동현/김미정/김상범/김상진/김신효/김영범/김유종/김진성/노은숙/박기수/박기현/박소연/변성범/양승철/양익준/양전국/오금숙/오정민/윤희제/이병기/이승국/이영옥/임승찬/조미순/조용찬/차성의/최광식/홍수병/홍정실/홍태표/김나경(준)
포맷변환_크기변환_DSC00024.jpg
축소1.jpg축소2.jpg축소3.jpg축소4.jpg

♠ 특이사항
(협찬을 해주셨습니다)
- 고정순님 : 빵
- 홍정실님 : 쉰다리음료
- 김나경님 : 비타500 2박스
- 강행숙님 : 커피와 매실차음료를 제공해주셨습니다.

♠ 기타공지
 - 정회원 되신 양승철님께 클럽복 전달하였습니다. 우리클럽의 아름다운 문화에 속히 녹아들 수 있도록 포근히 안아주시기 바랍니다.

- 10월 29일 춘천마라톤 참가신청하시고 자유게시판 공지에 일정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바람 쇨겸 다녀오셔도 좋지 싶습니다.

- 비공식 통신에 따르면 춘천마라톤이 춘천에서의 개최가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합니다.(내년 서울개최) 


          ♬건강생활 위하여 달리기 하는 너와나는 제마클 마라톤마니아





이전 글 8월 네 번찌 주 일요훈련 후기 및 마지막 주 계획(D+69, D+70)
다음 글 8월 세 번째 주 일요훈련 후기 및 네 번째 주 계획((D+67, D+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