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세 번째 주 목요훈련 후기
글쓴이 : 훈련부
      조회 : 509회       작성일 : 2017-08-18 16:04  


♬우리 함께 달리기 하자

"영차영차 달리기하자 우리 함께 달리기하자"
(퐁당퐁당 돌을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던지자)
"우리는 제마클 명문클럽 회원이다"
(냇물아 퍼저라 멀리멀리 퍼저라)
"건강생활 위하여 달리기 하는 우~리는 제마클 마라톤 마니아"
(건너편에 않아서 나물을 싯는 우리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제마클" "제마클" "제마클 힘"



{8월 세 번째 주 목요훈련 후기}


[훈련후기]

  덥다덥다 하며 냉방 중인 사무실 창문 열어놓고, 나 죽네 하고 냉방기 돌고 있는 승용차에서 역시 창 내립니다. 함께하는 이들 고개 갸웃하며 왜?. 하고 묻습니다. 건강을 위해 환기를 함이라 합니다. 틀려 보이지 않지만 불편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

  마지막 스피드 익히기 하셨습니다. 다음 주 복습 한 번 더하며 굳히기하고 야호, 만세 브르는 날 됩시다. 오늘 고급반 리더는 용재식고문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 흔쾌히 도움 주셨기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고 함께 해주신 모든 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일요일은 금년도 관음사에서의 마지막 훈련 일입니다. 아시다시피 요즘 도내 서부지역은 격일제 급수로 가뭄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불편하고 개운하지 못하겠지만 훈련 후 흐르는 땀은 수건으로 흠처내시고 수돗가나 화장실에서는 간단히 세수만 하여 지나친 물 사용은 자재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봉사해주신 홍정실/홍수병/홍유택/현행익/한태룡님 감사합니다.

♠ 훈련참가자(44명)
강근호/강두전/강석흥/강용천/강은주/강행숙/고건/고옥/고해숙/고흥진/권영애/김경미/김광렬/김동현/김미정/김신효/김영범/김유종/김은수/김태숙/김현후/김희상/박기현/변성범/양익준/양재훈/양전국/오남철/오정민/용재식/이병기/이영옥/임승찬/정상협/최광식/한영홍/한태룡/현상용/현역희/홍수병/홍영리/홍유택/홍정실/김나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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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사항
(협찬을 해주셨습니다)
- 고정순님 : 빵
- 강용천님 : 쉰다리음료
- 홍정실님 : 커피를 제공해주셨습니다.

♠ 기타공지
 - 정회원 되신 고흥진님 정상협님께 클럽복 전달하였습니다. 즐겁고 멋진 클럽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  이번 주 관음사에서의 훈련은 안전을 위해 최대한 갓길쪽으로 주행해주시고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위해 반드시 클럽복을 착용 합시다.

          ♬건강생활 위하여 달리기 하는 너와나는 제마클 마라톤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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