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차영차 달리기하자 우리 함께 달리기하자" (퐁당퐁당 돌을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던지자) "우리는 제마클 명문클럽 회원이다" (냇물아 퍼저라 멀리멀리 퍼저라) "건강생활 위하여 달리기 하는 우~리는 제마클 마라톤 마니아" (건너편에 않아서 나물을 싯는 우리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
"제마클" "제마클" "제마클 힘"
{8월 세 번째 주 목요훈련 후기}
[훈련후기] 덥다덥다 하며 냉방 중인 사무실 창문 열어놓고, 나 죽네 하고 냉방기 돌고 있는 승용차에서 역시 창 내립니다. 함께하는 이들 고개 갸웃하며 왜?. 하고 묻습니다. 건강을 위해 환기를 함이라 합니다. 틀려 보이지 않지만 불편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
마지막 스피드 익히기 하셨습니다. 다음 주 복습 한 번 더하며 굳히기하고 야호, 만세 브르는 날 됩시다. 오늘 고급반 리더는 용재식고문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 흔쾌히 도움 주셨기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고 함께 해주신 모든 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일요일은 금년도 관음사에서의 마지막 훈련 일입니다. 아시다시피 요즘 도내 서부지역은 격일제 급수로 가뭄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불편하고 개운하지 못하겠지만 훈련 후 흐르는 땀은 수건으로 흠처내시고 수돗가나 화장실에서는 간단히 세수만 하여 지나친 물 사용은 자재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