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두 번째 주 목요훈련 후기
글쓴이 : 훈련부
      조회 : 469회       작성일 : 2017-04-14 12:41  


♬우리 함께 달리기 하자

"영차영차 달리기하자 우리 함께 달리기하자"
"우리는 제마클 명문클럽 회원이다"
"건강생활 위하여 달리기 하는 너와나는 제마클 마라톤 마니아"

"제마클 힘"



{4월 두 번째 주 목요훈련 후기}


[훈련후기]

  네 사람 중 한명은 평생 동안 한번은 정신질환을 겪는다 합니다. 내 생각과 다름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도 정상적인 정신은 아니라 하니 자신의 생각에 고착된 지나친 외골수는 아닌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요즘의 새벽과 저녁처럼 운동하기 좋은 계절은 없지 싶습니다. 냉수목욕을 하여도 불편함보다 상쾌함 느끼게 하는 시기입니다. 아직도 미적대고 망설이는 님들 계십니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 혹은 일요일부터하시며 일월이와 이월이 삼월이 가슴에 대못 박으신 님들 사월이의 벚꽃의 유혹에도 꼼짝 않으시는 님들 정신 차리시고 이번 주 일요일 새벽 여섯시에 삼양초등학교로 수즙은 얼굴로 나오시면 회초리는 치지 않겠지요.

  이번 주말 서울 108울트라마라톤에 참가 정신 가다듬고 오시겠다는 님들 계십니다. 조계사출발 인황산과 한강변 오가는 100키로의 길 무사히 완주하시고 기쁨과 성취감 품으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이병기고문님 양유언선배님 김경미님 핫팅입니다.

 오늘 봉사는 김은수 김영주 송명숙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 훈련참가자(38명)
강근호/강두전/강용천/강행숙/고관/고옥/고정순/고해숙/김경미/김광렬/김미정/김상진/김신효/김영범/김영주/김은수/김태숙/김희상/송명숙/송석호/신재구/양전국/오금숙/오남철/우정구/이병기/이승국/이영옥/차성의/최광식/최종성/한영홍/한태룡/현상용/현역희/홍수병/홍영리/홍정실



♠ 특이사항
(협찬을 해주셨습니다)
오금숙님 : 시루떡
고정순님 : 유자차음료
김신효님 : 대추와 더덕 생강으로 달인 음료를 제공해주셨습니다.

♠ 기타공지
 - 관광마라톤 접수현황이 저조합니다. 마감임박입니다. 이거다 저거다 하지 마시고 일단 신청부터하시면 안될까요.
  


          ♬
건강생활 위하여 달리기 하는 너와나는 제마클 마라톤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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