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두 번째 주 목요훈련 후기
글쓴이 : 훈련부
      조회 : 394회       작성일 : 2017-03-10 14:48  


♬우리 함께 달리기 하자

"영차영차 달리기하자 우리 함께 달리기하자"
"우리는 제마클 명문클럽 회원이다"
"건강생활 위하여 달리기 하는 너와나는 제마클 마라톤 마니아"

"제마클 힘"


{3월 두 번째 주 목요훈련 후기}


[훈련후기]

  지난겨울의 한라산은 예년과 달리 많은 눈이 내리지도 않았고 두어 번 제법 쌓인 눈도 변덕스런 기온에 곧 녹아내리곤 하였습니다. 봄이 문턱인 요즘 못내 아쉬움인지 꽃샘이란 미명으로 흰옷 입은 모습 보이곤 합니다. 이따금 보여 지는 한라산이 멋스럽습니다. 하지만 기온 차 심한 환절기 감기 걸리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일요일과 다음 주 목요훈련을 마치면 시즌오픈 대회 도외 동아마라톤과 도내 MBC마라톤에 참가하게 되겠습니다. 컨대션 유지를 위해 주로 오가는 님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박수 보냅니다. 이제 엔진 만들기는 끝났습니다. 남은 기간 기름도 보충하고 윤활유도 치며 달래고얼래시기 바랍니다.

  내일아침 06:00시 탑동에서 출발 모래까지 열리는 울트라마라톤 50키로와 200키로 부문에 열두어님 참여하고 계십니다. 무사완주 기원하며 특히 1박2일 쉼 없이 도내 한 바퀴 완주에 도전하시는 님들께 건투를 빕니다.

 오늘 봉사는 김미연 조용찬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 훈련참가자(47명)
강근호/강두전/강용천/강은실/강행숙/고옥/고영철/고정순/고해숙/권영애/권오정/김경미/김광렬/김길명/김미연/김미정3/김석진/김신효/김영범/김영주/김태숙/김현후/김희상/박기현/송석호/신재구/양성우/양향심/오금숙/오정민/용재식/우정구/이서진/이영옥/전희경/조승배/조용찬/차성의/최광식/한영홍/한태룡/현상용/현역희/홍수병/홍영리/홍정실/이학준(준)


♠ 특이사항
(협찬을 해주셨습니다)
김길명님 : 귤
김미연님 : 찐빵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 기타공지  
  - 대회신청방 "제민마라톤"과 "에코시민마라톤"  접수중입니다. 함께하며 클럽활동의 진한 맛 보시고 즐거운 시간 되도록 하십시다.

           ♬
건강생활 위하여 달리기 하는 너와나는 제마클 마라톤마니아





이전 글 3월 두 번째 주 일요훈련후기 및 세 번째 주 계획(D+22, D+23)
다음 글 3월 첫 번째 주 일요훈련 후기 및 두 번째 주 계획(D+20, D+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