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네 번째 주 목요훈련 후기
글쓴이 : 훈련부
      조회 : 439회       작성일 : 2016-11-25 10:11  

                             11월 네 번째 주 목요훈련 후기  

                          ♠ 훈련장소/내용 : 애향운동장/컨디션조절주


후기
  한라산 살펴보셨는지요. 구름사이로 보이는 하야케 내린 눈이 겨울 대비하라 일러주는 듯합니다. 이제 한라산은 흰 눈옷 입고 벗기를 수 회 반복하다 백색의 두꺼운 옷 입고 서너달 동면에 들겠습니다.

  산은 잠에 들겠지만 우리들은 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로 눈비내리는 봉주코스와 수목원 등에서 비지땀 흘려야 하겠습니다. 내년 동아마라톤이 코앞입니다.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고자 하시는 님, 메이저대회 참여로 마라톤을 하는 동기 부여하고 건강한 삶 유지하고자 하시는 님, 첫 풀코스 완주를 동 대회에서 이루고자 하시는 님 등 동아마라톤대회 참여하고자 하시는 님들은 쉼 없이 훈련에 참여하고 개인훈련에도 게으름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훈련은 역전경기 참여로 다소 분위기가 썰렁하지 싶었지만 착각이었습니다. 주로에 선 님들의 역동적인 모습,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님들의 의지 보았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이룬다 하였습니다. 꾸준함으로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훈련참가자
강근호/강석흥/강용천/강은실/강행숙/고관/고옥/권영애/김경미/김광렬/김미정(자)/김상범/김석진/김신효/김영범/김우현/김태숙/김현후/김희상/노은숙/박영철/송석호/신재구/양성철/양익준/양전국/양향심/오금숙/오남철/이병기/이상국/이영옥/전희경/조용찬/조한일/좌승묵/최광식/한영홍/한용찬/한태룡/현상용/현역희/홍수병/홍영리/홍정실/박기현/김동현
(총 47님이 참여하셨습니다)

- 봉사해 주신 이영옥님 좌승묵님 수고하셨습니다.

특이사항
(협찬을 해주셨습니다.)
- 강은실님 : 커피
- 고정순님 : 매실차음료
- 강행숙님 : 청귤차음료
- 이영옥님 : 쌀찐빵
- 오금숙님 : 떡
- 김우현님 : 초콜릿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기타공지)
-  27일(일) 우리땅우리섬마라톤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미처 대회신청 못하신 님도 여건 되시면 나오셔서 훈련 삼아 뛰시고 함께하는 즐거움 누리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제마클 명문클럽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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