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두 번째 주 일요훈련(대회) 후기
글쓴이 : 훈련부
      조회 : 398회       작성일 : 2016-09-12 12:26  


9월 두 번째 주 일요훈련 후기

♠ 훈련(대회)장소/내용 : 종합운동장/전도릴레이대회


후기
  참여하여 함께하여주신 회원여러분 고맙습니다.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 동참하지 못함이 아쉽다 마음 전해주신 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트랙경기는 도로경기와 다른 시종일관 박진감 느끼게 하고 긴장되게 하고 웃음과 아쉬운 탄식이 있게 하였습니다. 참여자 모두가 일심동체 되어 뛰고 응원하는 하나 된 모습 아름다웠습니다.

  뛰는 가슴 진정시키며 주로에 나서주신 선수여러분 고맙습니다. 마라톤대회와 달리 트랙경기에 나섬은 특히 이번 대회와 같이 단체경기에 참여함은 더욱 긴장되고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클럽활동을 하기에 이러한 영광도 있을 수 있다 여기시고 대표의 자격으로 나설 수 있음을 자랑으로 삼아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되도록 참여자 모두가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습니다. 특히 경력이 짧은 님들도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 하였습니다. 강은주님 권영애님 김경미님 송명숙님 오수연님 오영희님 전희경님 김태숙님 고관님 김정일님 신재구님 당당히 나서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선수 구성 여건상 일부님 함께할 수 없어 아쉽습니다. 고정순님 부선옥님 권영애님 조미순님 매장 팽개치고 도외 출타 마치고 24시간 야근 후 바로 운동장으로 나와주셨고 5년여 만에 녹슬지 않은 모습 보이셨습니다. 손녀 시간 맞춰 돌보느라 집에 오가며 여신숙님 참여해 주셨습니다. 그 마음들이 성과로 나왔지 여깁니다. 고맙습니다.

  고운 마음들이 모여 종합우승이라는 풍성한 결과도 이루어내셨습니다. 적극 참여하여 주신 회원여러분 모두의 성과입니다. 거듭 감사드리고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회원여러분 오늘도 핫팅입니다.

훈련(대회)참가자
강근호/강용천/강은실/강은주/강행숙/고관/고옥/고연옥/고영철/고정순/고해숙/권영애/권오정/김경미/김광렬/김봉주/김상범/김상진/김석진/김신효/김영범/김우현/김유종/김은수/김정일/김진성/김현후/김희상/김희석/김희철/박기수/박소연/박영철/반경옥/부선옥/부창훈/송문희/송명숙/신재구/양경택/양성철/양순종/양유언/양전국/양향심/여신숙/오남철/오수연/오영희/이서진/이영옥/전희경/정성찬/조미순/조승배/차성의/최광식/한영홍/한태룡/허정회/현역희/홍성관/홍수병/홍영리/홍유택/김태숙
(총 66님이 참여하셨습니다)

- 여성부 오늘도 무한봉사 해주셨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이 더 어려울 터인데..부스에서 봉사해 주신 고해숙님을 비롯한 여성회원 여러분 뿅 하트 날립니다.

특이사항
(협찬을 해주셨습니다)
- 강행숙님 : 쿠키와 커피
- 양향심님 : 단호박라떼와 시루떡
- 강은실님 : 커피
- 이영옥님 : 청귤차
- 서마클 오혜신님 : 감귤
- 프리런 : 창단기념 떡
- 김우현님 : 수박 2통을 협찬해주셨습니다.

(대회결과입니다)
- 종합우승이라는 성과 내셨습니다. 경기의 특성상 종목별 1위는 한정되었지만 하나 된 마음이 결과입니다.   
 

                                  ♠우리는 제마클 명문클럽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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