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두 번째 주 목요훈련 후기
글쓴이 : 훈련부
      조회 : 417회       작성일 : 2016-09-09 14:55  

                          9월 두 번째 주 목요훈련 후기

                          ♠ 훈련장소/내용 : 애향운동장/자유주


후기
  생활체육으로 달리기하며 건강한 생활 되게 하고 때로 이런저런 대회에 참여 성취의 기쁨 누릴 수 있음이 함께하는 재미이겠습니다. 이번 일요일(11일)에는 종합운동장에서 릴레이경기가 열립니다. 화합하고 단합하며 클럽활동의 묘미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선수구성은 클럽활동 경력이 짧은 님들도 참여 함께하는 맛 느끼도록 하고자 하였습니다. 대회에 나섬은 긴장되고 설레어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이번 대회와 같이 선수로 나섬은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경력이 짧은 회원님들의 경우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럼에도 흔쾌히 나서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누구와 경쟁이 아닌 생활체육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 참여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 전해주신 님 다수 계십니다. 님들과 같은 마음이 모아져 제마클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음입니다. 사정상 선수로 편성되지 못하신 회원님들 여건이 허락하는 한 모두 나오셔서 응원도 해주시고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 다소 어수선한 애향이 오늘은 깔끔한 모습으로 반겨주었습니다. 기온도 다소 습도가 있지만 뜀박질하기 적당하지 싶습니다. 삼삼오오 짝 이루고 스피드훈련으로 지속주로 내공 쌓아가는 시간 만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일요일 종합운동장에서 뵙겠습니다.

훈련참가자
강근호, 강용천, 강은실, 강은주, 강행숙, 고옥, 고관, 고영철, 고정순, 고해숙, 김경미, 김경수, 김광렬, 김상진, 김석진, 김신효, 김영범, 김우현, 김은수, 김정일, 김진성, 김현후, 김희석, 박기수, 박소연, 박영철, 송명숙, 송석호, 신재구, 양전국, 양향심, 오남철, 오수연, 오영희, 이병기, 이영옥, 조미순, 차성의, 최광식, 한영홍, 한태룡, 허정회, 현상용,현역희, 홍정실
(총 45님이 참여하셨습니다)

- 봉사해 주신 양향심 박영철 김경수님 수고 감사합니다.

특이사항
(협찬을 해주셨습니다.)
- 양향심님 : 블루베리음료를
- 김신효님 : 송편과 떡을 푸짐하게 제공해주셨습니다.

(식사를 제공해주셨습니다.)
- 훈련 후 식사는 송석호님께서 뼈다귀해장국에 시원한 막걸리 곁들여 푸짐하게 제공해주셨습니다.

(기타공지)
- 중앙마라톤 미련 남으신 님 지금 신청하셔도 됩니다. 13일까지 회원게시판에 숙소관련 댓글도 달아주고요....

- 토요일 일요훈련 대체주로 수목원에서 훈련하실 님 05:30분 아이스뮤지엄주차장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물봉사는 훈련부장이 합니다.

  

                                  ♠우리는 제마클 명문클럽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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