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즐거우셨나요?
많은 분들의 성원덕분에 조촐한 바자회를 열 수 있었으며 한 점도 남기지 않고 모든 물품을 팔 수 있었습니다.(나머지 떨이는 몽골로)
처음하는 바자회라 물품을 기부받는 일도, 또한 파는 일도 잘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있었으나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내신 분들께서는 서운한 마음도 있었으리 생각하지만) 필요하신 분들께서 가져가셨으니 이 또한 즐거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물품을 내주신 분, 사주신 분 모두가 감사하지만 준비하면서 힘써 주신 분들께 더욱 고마운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시원한 생맥주를 한잔을 마실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문명원 님,
물품가격 책정, 정리에 도움을 주신 김옥배, 강행숙님
강행숙감사님은 준비에서부터 운전등 마무리까지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번에 준비하면서 제대로 하지도 못하였는데 너무도 야무지게 잘해주시는 우리 우리 차성의 차장님. 그녀가 있어서 든든하고 걱정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사 전부터 사전답사에 이르기 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박영철 사무국장부부 ,용재식 회장님.
감사드립니다.
부족하고 미흡한점은 보완하여 하반기에는 더 풍성하게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장학육성기금 및 바자회행사에 후원해주신 분들입니다
추가네 추어탕 : 100,000원(미래 받았는데도 이제야 알리게 됨을 이해바랍니다)
컬러링 : 뻥튀기 2봉지(가셔서 많이 팔아주시고 생맥주만 마시지 마시고 꼭 안주를 시켜서 드시기 바랍니다. 맥주만 팔고는 장사가 안되겠드라고요)
문명원 : 생맥주 1통(한통은 구입)
현장 찬조금 4만원( 서귀포 마라톤 초대회장이신 장세일 님,이상국, 차균길, 부창훈님 각 일만원)은 맥주판매금에 포함시켰습니다.
바자회 수익금: 417,680원 : 물품판매( 344,000원) 생맥주 ( 73,680원)
물품 찬조하여 주신 분들은 첨부파일로 올렸습니다.
혹시 수량이나 품목이 잘못 기재된 경우는 리플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