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회 결산 보고.
글쓴이 : 봉사부
      조회 : 1,052회       작성일 : 2009-11-22 16:46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바자회가
회원님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미 상반기에 한번 열었던 터라 예상보다 기부 물품이 적을것 같아서 
이번 바자회는 올해는 한번으로 끝내고 내년으로 미룰까도 생각 했었는데
뜻하지 않게 아름다운 가게 송찬윤 회원님의 협조로 물품을 협찬받아
바자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팔다가 남은 물품은 다시 아름다운 가게로 기부를 해서
바자회 진행부 입장에서 남는 물건 없이 보다 깔끔한 바자회가 돼서 너무 좋습니다.

아침 일찍 나와서 물품정리와 행가설치를 도와준 송창윤.강행숙 회원님과
전날 함께 금액을 책정해주고 스티커 찍어준 채소원 회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당일날 아침까지 아낌없이 물품을 기부해주신 회원님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이번 바자회 총수익금은 38만 7천원 입니다.
수입금을 마라톤 꿈나무 육성기금으로 적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번 바자회에 물품을 협찬해 주신 회원님들입니다.
회원님들 마다 적게는 한점에서 부터 많게는 20점 이상까지 물품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물품목록은 생략하고 명단만 올리니  양해 바랍니다.

양전국/허정회.
이상남/고해숙
박영철/양향심.
김광열/김의숙.
이창용/차성의.
김용겸/윤경옥.
이병기/김묘진.
양유언/고정순.
김진성/강은실
한용찬/임희정
부창훈/강행선

김미경.이대엽
최광식.용재식
오금숙.현상용
강용천.강택철
고연옥.강성림.
깅정숙.김정란(김정숙 동생)
김정희(알콜상단센터 직원)
채소원.강공식
한영홍.김옥배
강동석.강권일
이상국.

p.s) 이번에 완주하신 회원님들중에서 마일리지 적립할 회원님들은 
       바자회 적립 통장으로 쿨하게 쏴 주시는 "센스"  잊지 마세요^^*

      풀-4천원.  하프-2천원. 10km- 천원
       
      



김용겸 윤경옥 09-11-23 08:39
김용겸-하프 2000
윤경옥-10키로-1000
합계 3000 입금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바자회을 준비해서 그런지 날씨도 우리을 도와 주시네요 그리고 조용찬님
덕분에 마지막 우리회원님들에 끈끈한 사랑을 한번 더 확인할수있었던거  뭉클했어요
역시 제마클입니다  힘
용재식 09-11-23 08:55
물품 기부받고 정리하고 판매하고 신경쓸일이 많은데
고생하셨습니다  누가하든 힘들어도 봉사한다는 기쁜마음으로 할수있음 좋지요
김정숙 09-11-23 09:07
이번행사는 우리 봉사부차장님이 진행을 해주셨습니다.늘 야무지게 일하지만 다시한번감사드며 집안일로 끝까지함께하지 못하여죄송합니다.
최광식 09-11-23 09:31
아름다운 가게에서 아름다운 봉사를 하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오랜 기간 힌머리 세어가며 고생하신 봉사부 그리고 같이하며 협조해 주신 님과 님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제마클 일원임이 뿌듯하기도 하네요....
양전국 09-11-23 09:38
장학기금 마련하느라 정말로 고생많았습니다. 말이 봉사부지 무척 힘든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늘 웃으면서 하시는 걸 보면 봉사부 체질인 것 같습니다. 쭈욱(?) 봉사부로 활동하심이....
조용찬 09-11-23 09:40
너무나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구매하지도 못했네요.
늦게나마 마일리지겸 구매겸 합니다.
홍영리 09-11-23 09:51
내가 무슨 생각으로 생활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돈을 가지고 오지 못해서 돈 한푼 없어서 필요한것 아무것도 사지못핸
바자회 준비와 마무리까지 고생많았습니다. 역시 제마클언니들 최고야.
박영철 09-11-23 10:15
수고해부신 봉사부와 협조해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고 제마클 가족이된 송창윤 아름다운가게 점장님의 협조에도 감사드립니다.
오용택 09-11-23 10:26
수고 많았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바자회에는 신경을 못썼네요
허정회 09-11-23 14:57
봉사부의 모,모회원님!!! 직업을 바꾸어 보시는게 어떠신지.....??? 장사기술이 이만저만.....억만장자.
봉사부의 그 님들!!!! 봉사정신은l sub-1 입니다. 감사합니다.
차성의 09-11-23 16:02
뛰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봉사부와 함께 판매를 담당해준 향심언니.묘진언니.
잔돈이 모자랄까봐 천원짜리 지페를 10만원이나 미리 준비해 오신 경옥언니....
너무 수고 많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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