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제클 강한종님 봉사후원금 입금.
글쓴이 : 김정숙
      조회 : 517회       작성일 : 2012-09-10 15:51  

달리기제주인 클럽 강한종씨께서
그동안 계속 매달 5천원씩 봉사기금을 자동이체 했었는데

봉사부 통장을 인계하는 과정에서 바뀐 통장번호를 알려주지 않는 큰실수를 했습니다.

강한종씨 문의로 이제서야 알게되어
그동안 통장에 적립된 2011년 1월~2012년 8월까지 
20개월분 십만원을 봉사부 계좌로 입금 하였습니다.

강한종씨께 다시한번 죄송함과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최광식 12-09-10 18:06
직전 회장으로서 저가 회장의 직 수행 시부터 발생된 일이기에 강한종님에게 감사하단 말씀과 동시에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경위가 어찌되었건 큰 실수를 하였습니다.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말처럼 쉽지 않은 게 봉사고 후원이라 생각합니다. 님의 깊은 뜻과 마음을 본의 아니게 숨겨놓고 있었습니다. 후원 감사드리고 다시 한 번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오종근 12-09-11 08:27
달리기솜씨도 수준급이시던데 마음 씀씀이까지 고맙습니다
봉사부 12-09-11 10:44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종님에  마음담아  마라톤꿈나무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고마운 마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강한종 12-09-11 20:25
안녕하세요!
달리기제주인클럽에 강한종입니다.

먼저 본의 아니게 이렇게 혼잡을 주고 여러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처드린것 같아,
제가 더 죄송합니다.

제가 귀클럽에 2004년도에 문을 두드린 인연과,
개인적으로 좋와하고 존경하는 회원님들이 많고,
서울 광화문 선배 회원이신 박영철님의 인연으로 2009년3월부터,
귀클럽 마일리지쌓기와 꿈나무 육성기금 1인 1구좌 같기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네요.

그냥 클럽은 다르지만 좋은 취지라 생각하여,동참코자 하는 마음에,
영철성에 도움으로 지금껏 같이 할 수 있고 앞으로도 쭉 같이 할 생각입니다.

전임 회장님이신 최광식님과 봉사부에서 고생과 희생하셨을 김정숙님에게,
제가 더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여러 제주마라톤 클럽회원들께서 이어오는 좋은 취지에 숱가락만 얹은건 아닌지?
다시금 생각케하지만 통하면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도 쭉 같이 할것을 약속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주로에서 뵙겠습니다...
김동완 12-09-12 08:26
함께하는 마음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송문희 12-09-12 16:13
초창기 동참한다는 말을 듣고 감동을 받았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강한종 님, 정말 감사합니다. 새벽 어둠을 밝히시는데 가장 먼저 앞장 서 주시고,
꿈나무들을 육성하시는데 동참하시는 정성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누구나 하기 힘든 어려운 일을, 더구나 같은 클럽 회원들도 하기 힘든 일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감,사(고맙고/감사하고/사랑합니다.)
허정회 12-09-12 16:29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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