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를 떠나 보낸다는 건
누구에게나 크나큰 슬픔일 것입니다.
이런 슬픔의 고통
감당하기엔 버거운 일이기에
어디엔가 기댈 수밖에 없었습니다.
펜데믹 어려운 여건에서도
따스한 얼굴로
귀한 마음으로
같이 못하는 아쉬움에
멀리서 위로의 목소리
저희들에게는 버팀목이였고 큰 위로였습니다.
회원님들이 보내주신 감사한 마음
앞으로 저희들의 삶을 통해 귀히 여기며
저희들의 손을 내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_이승국, 이영옥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