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민 회원님의 쾌유를 빌어주세요
글쓴이 : 사무국 (59.♡.0.193)
      조회 : 725회       작성일 : 2021-12-09 11:13  

안녕하세요.
오 정민님의 아들 오승훈이라고합니다.

먼저 밤늦게 밴드에 글을 올리게 되어 양해의 말씀드립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지난 12월 7일(화) 뇌출혈로 인하여 한국병원에서 응급수술 진행 후, 중환자실에 누워계십니다. 당시 출혈량이 많아 글을 올리게 되는 지금까지 아직 의식은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버지께서는 꼭 일어나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을 같이 하는 클럽분들께서도 아버지가 쾌차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아버지가 쾌차하시게 되면 많은 분들이 축하와 격려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떠한 도움을 바라고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닌 저희 아버지를 위해 같이 응원하고 기도해주는 마음이 저희 아버지께 전달되어 일어나서 다시 클럽분들과 운동할 수 있기를 소망하여 글을 남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럽원 분들도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연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 정민 아들 오승훈 올림.

 

지난 12/7(화) 오정민 회원께서 뇌출혈로 응급수술은 하였지만 아직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계십니다.

중환자실에 있는 관계로 면회가 되지 않는 상황이지만 우리 회원분들의 많은 응원과 쾌유의 기도 부탁드리고, 아드님께서 클럽 밴드를 통해 알려주셔서 알게 되긴 하였지만 감사드리며,  

빨리 쾌유하여 주로에서 멋지게 뛰는 모습을 바래봅니다. 





사무국 21-12-09 11:24
 59.♡.0.193 답변  
하루 빨리 일어나셔서 멋지게 주로에서 뛰는 모습을 뵙고 싶습니다.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강은실 21-12-09 11:27
 59.♡.0.193 답변  
아드님 걱정마세요, 아버지는 강인해서 꼭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용재식 21-12-09 11:33
 218.♡.37.28 답변  
정민씨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힘차게 일어나서 웃으며 달리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고옥 21-12-09 11:52
 211.♡.163.66 답변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양병철 21-12-09 12:17
 152.♡.213.30 답변  
힘내십시요.. 회원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고정순 21-12-09 12:18
 118.♡.208.78 답변  
힘듬도 같이 나누면 가벼워 지실꺼예요.
빠른 쾌유을 빌께요.
아드님 힘네세요.
고영철 21-12-09 12:18
 27.♡.162.80 답변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양전국 21-12-09 12:32
 119.♡.38.14 답변  
엊그제 일요훈련 마치고 안부전화까지 했는데~
곧 훈련 나오겠다 하면서 건강도 좋다고 하던데 우째 이런 일이...
빨리 일어나서 힘차게 달리는 그날을 기원하겠습니다.
김상범 21-12-09 12:33
 125.♡.213.78 답변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권오정 21-12-09 12:38
 58.♡.224.148 답변  
정민아우의 빠른 쾌유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병마를 툴툴 털어내고 주로에서 다시 만납시다~~^^
한영홍 21-12-09 12:49
 223.♡.222.77 답변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최광식 21-12-09 13:19
 119.♡.18.17 답변  
쾌유를 빕니다
현상용 21-12-09 13:23
 58.♡.136.239 답변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현역희 21-12-09 13:23
 121.♡.236.62 답변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양승철 21-12-09 13:24
 27.♡.247.19 답변  
정민 친구의 빠른 쾌유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강한 친구이니 어려움을 딛고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아들님도 힘내세요~
양경택 21-12-09 13:25
 59.♡.33.5 답변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차성의 21-12-09 13:33
 1.♡.1.31 답변  
힘차게 뛰는 모습이 눈에 선한데 너무 안타까운 일이네요 ㅠㅠ
빠른 쾌유를 간절히 기원 합니다
오금숙 21-12-09 13:37
 14.♡.116.18 답변  
언제나 열심히 운동하시던 모습이..
그동안 안보이셔서 궁금했는데 이런 안타까운 일이 있었네요
얼른 쾌차하셔서 다시 뛰는 모습 보고싶네요
병마가 속히 물러나 건강 되찾으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홍영리 21-12-09 13:42
 118.♡.52.81 답변  
강인한 정신력으로 일어나실겁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양순종 21-12-09 13:44
 125.♡.208.102 답변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강공식 21-12-09 13:45
 223.♡.94.180 답변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김미정 21-12-09 14:03
 106.♡.65.87 답변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수연 21-12-09 14:11
 221.♡.2.88 답변  
끅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힘내시구요
빨리 쾌유하실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용택 21-12-09 14:31
 118.♡.52.172 답변  
안타깝네요 쾌유를 빕니다
김경미 21-12-09 14:33
 182.♡.33.42 답변  
힘내세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한태룡 21-12-09 14:36
 27.♡.190.210 답변  
훈련부를 들었다 놓았다하던 때가 그립네여. 병마 역시 들었다 놓았다로 쾌차하실겁니다. 힘을 보탭니다.
김미경 21-12-09 14:37
 110.♡.109.35 답변  
빠른 쾌유를 빕니다.
힘내세요~
김신효 21-12-09 14:47
 14.♡.139.135 답변  
아드님의 간절한 소망으로
꼭 이겨내실겁니다
하루빨리 쾌유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강근호 21-12-09 14:51
 117.♡.11.207 답변  
정민 형님 얼른 일어나서 같이 달리시죠.
고흥진 21-12-09 14:58
 223.♡.200.147 답변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변익건 21-12-09 15:44
 211.♡.89.105 답변  
힘내세요.  꼭 일어나세요.  간절히  쾌유를기원합니다.
홍유택 21-12-09 15:48
 59.♡.114.54 답변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신재구 21-12-09 17:39
 223.♡.139.129 답변  
빠른 쾌유를  빕니다
권영애 21-12-09 17:47
 27.♡.161.43 답변  
정말 안타까운 일 입니다. 
빠른 쾌유를 위해 늘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아드님 바램처럼 하루 빨리 쾌유되리라 봅니다.
힘내세요.
강두전 21-12-09 19:36
 211.♡.136.136 답변  
빠른 쾌유 빕니다.
훌훌 털고 일어나 함께 운동해야죠.
강행숙 21-12-10 06:11
 112.♡.0.96 답변  
아드님의 효심과 회원들의 간절함으로 툴툴 털고
같이할수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정민씨 힘내세요
김상진 21-12-10 10:34
 116.♡.46.64 답변  
빠른 쾌유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이병기 21-12-10 11:01
 221.♡.32.130 답변  
여보개 정민이 울트라맨 정신으로 빨리 일어나시게~
간절한 마음으로 빠른 쾌유를 빌겠네~
정성찬 21-12-10 21:16
 112.♡.231.129 답변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홍정실 21-12-11 00:27
 175.♡.234.29 답변  
훈련 활성화를 위해 사비 털어가며 상품 걸던 그 열정 많던 훈련부장님~~~머지않은 날에 반드시 훈련 나오겠노라 약속해  주세요
강택철 21-12-11 08:38
 61.♡.209.101 답변  
빠른 쾌유를  빕니다
반경옥 21-12-11 21:28
 14.♡.201.118 답변  
지난 병마도 이겨냈듯이
이번에도 툴툴 털고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빠른 쾌유를 간절히 기원 합니다
강문수 21-12-13 13:35
 210.♡.30.129 답변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오남철 21-12-13 23:52
 220.♡.251.214 답변  
.
빠른 쾌유을 빌께요.
아드님 힘네세요
성환익 21-12-14 09:11
 59.♡.0.212 답변  
안타까운 소식에 가슴이 먹먹해지네~
얼른 일어나 옆에서 함께 웃으며 달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할게!!!
친구야!  힘내~~~
김희철 21-12-15 16:37
 211.♡.197.28 답변  
정민씨와  같이 뛰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반드시 쾌유해서 같이 뛰는 날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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