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봄인가 봅니다.
이른 아침 하늘거리는 노란 유채꽃 위로 연한 분홍빛 벗꽃이 살랑 거리며 웃고 있는데,
마음이 왜 그리 뛰던지...
유채꽃 잔치와 같이 열리는 대회라서 대회와 무관한 많은 인파들이 넘쳤고, 끝없이 펼쳐진 노란 물결은 여심을 흔들기 충분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늘 그렇듯 여성부에게 힘을 실어 주시는 여러 회원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협찬 내용
김상범회장님- 시원한 막걸리
고옥회원님- 따뜻한 커피
김미경여성부장님- 부드러운 카스테라 빵
권영애봉사부차장님 - 따뜻한 커피, 계란
이서진여성부회장님-귤
강은주여성부차장님- 무말랭이 무침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