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cript>
cellpadding="0" cellspacing="0" align="center" bgcolor="#ffffff"
height="200">
height="198">
지난 주 VJ 특공대에서 우연히 311km 울트라 마라톤에 도전한 달림이들을 보았습니다. 완주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던데... 이 엄청난 마라톤 대회에 도전장을 던지신 제마클의 울트라 맨 여러분!
나이도, 직업도, 살아온 이력도, 생김새도 다른 분들께 공통점이 있다면 달리기를 좋아한다는 것과 더불어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앞으로 남은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생각한다는 것인 것 같은데요.
간식이랑 옷이랑 준비물들.. 알아서 잘 챙기시겠지만 생각나실 때마다 꼼꼼하게 메모해 두었다가 하나씩 확인하시며 챙기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마음 같아서는 간식이랑 음료 가지고서 차로 같이 이동하며 응원해 드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함을 슬퍼하면서... 흑흑흑...
아무 부상 없이 완주하시길 온 마음으로 빌면서 골인 지점에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
울트라 마라톤과 10km, 하프 대회에 나가시는 모든 제마클 회원님들!! 항상 건강을 위해서 즐겁게 달리는 거 잊지 마시고 절대 무리하지 마시구요. 뛰시는 길이 결코 외롭거나 힘들지 않았으면 해요. 언제나 제마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함께이니까요!! ^^
골인 지점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어여어여 오세요.. 소원이 기다리는 거 잘 못하니까요. *^^* 그럼 3일 동안 준비 잘 하시고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보태기 하나 : 이번에는 무엇을 하늘에서 뿌려볼까 생각하다가 27일 대회에 모든 분들게 행운이 가득했으면 하고 이쁜 클로버를 뿌립니다.
보태기 두울 : 인터넷에서 퍼 온 울트라 마라톤 수기를 회원 게시판에 올려 두겠습니다. 참고하세요.
아라동에서 보라★공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