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김동욱 ()

      조회 : 307회       작성일 : 2003-08-27 06:41  

안녕 하십니까?
광양 마라톤클럽에 김 동욱입니다.
8월21일부터 25일까지 벌초관계로
고향에 갔었습니다.
일요일에는 벌초하고 나머지는 가족과
삼양 해수욕장에서 늦게나마 여름휴가를
보냈는데 내려가는날 부터 올라 오는날까지
날씨가 더워 해수욕하기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늦은 여름이라 사람들도 많지 않았고요.
새벽에는 동부두항에서 사라봉정상 별도봉코스를
약 7KM를 뛰었는데 정말 코스가 죽이데요.
요즘 육지에서는 마라톤 비수기(7,8월)에 산악 마라톤이
열리는데 한번쯤 사랑봉코스도 참가인원 300명정도로
개최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하반기 대회에 참가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것을
기원합니다.

제주 마라톤 히~이힘.

전남 광양에서 김 동욱(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