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한 사람들
글쓴이 : 문용철 ()
      조회 : 361회       작성일 : 2003-08-26 00:21  
곤히 자고 있는 아가! 얼굴을 마냥 바라보고 있자니 세상 부러울게 하나도

없는듯 합니다

마라톤 한답시고 폼(?)잡던 지난 짧은 몇개월이 제게는 많은 생각들과 많은

좋은 사람들과 많은 추억들을 함께 했었던것 같습니다

조금은 제마클과 회원님들께 크게 도움 되드리지 못한게 죄송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같이 즐겁게 운동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정말 행복 했습니

다 늘 언제나 변함없이 마음이 따뜻한 분들과 건강한 땀과 정을 나눌수

있기를 가슴으로 바라면서.....

요번에 저희 가족과 아가 한테 보내주신 축하 메세지들 덕택에 앞으로

좋은 아빠! 좋은 남편! 그리고 멋진 달림이가 될 것 같습니다

축하 인사와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회원님들

가정에도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전 글 아버지는 ..
다음 글 성묘하는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