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슬
글쓴이 : 이대근 ()
      조회 : 326회       작성일 : 2003-08-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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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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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을

      알차게 이겨낸 땀 방울이

      그렇게 영롱한 모습으로 풀잎에

      알알이 맺혀 너희들은 이슬이 되었니!

      오르막과 내리막을 달리고 또

      달리어 흐르는 우리의 땀 방울도

      그런 영롱한 모습이겠지!

      너희 그 고운 모습

      연약한 힘으로 힘들지만

      가장 자리까지 방울져 있는 그 모습은

      그 무더운 여름을 이겨낸 당당함이기에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목표를 완주하고 느끼는 땀의 의미를

      우리는 알기에

      오늘은 참으로 좋은 벗이되어

      흐르는 땀을 딱지 않고 너의 멋을

      느껴보려 했노라.



      양희은씨가 노래한

      아침이슬은 한이 있는 듯해서

      너의 숭고한 아름답움을

      손상시키는 것 같아서

      오늘은 눈 부시게 아름다웠던

      너의 영롱한 모습을 간직한체

      남들이 잠든 시간에

      아름다운 행복 듬뿍 가슴에 담고

      너를 찬미하며 달렸노라!



      워낙 글쓰는 재주가 없지만

      언젠가 꿈 속에서

      내가 찾는 그 길이 있어 사랑에 푹 빠져

      거기서 나는 매 일요일마다 행복을 느낀다.

      꿈에서 그렇게 갈구하던 행복을...

      집 사람이랑 함께할 수 없는 아쉬움이지만

      가슴에 담은 행복을 함게해 주기에



      조금은 자주 올리는 글이

      민망한 마음이 없는 것 아니지만

      언젠가 꿈 속에서 그리던 행복을

      찾은 내 행복을 적는 것이니

      감히 나는 민망한 마음 떨쳐버리고

      꿈은 너무나 나를 흥분시키기에

      여기에 오늘의 흔적을

      남기고 싶다





      <<출처 : http://www.hyungj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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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흐르는 음악은 임형주 곡입니다...* *



      1. Once Upon A Dream

      2. Tonight

      3. The Salley Gar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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