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유정종 ()

      조회 : 370회       작성일 : 2003-06-21 11:59  

안녕하세요.
또 다시 오랫만에 놀러왔습니다.
그 동안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시라 믿습니다.
저 역시 그 동안 무리하지 않게 운동하고
조금이나마 휴식을 취해서인지 몸이 아주 가벼워졌습니다.

참,소델로라는 태풍놈 때문에 많은 피해는 없었는지요.
이제서야 물어보니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이 곳 김제(전북)는 그냥 잠시 비 몇방울 떨어지고는 햇빛이 쨍쨍......

아무쪼록 장마철을 맞이하여
몸 관리 잘 하시고
달림이 생활 또한 게을리 하시지 마시고
꾸준히 하셔서
경주에서 가을의 전설을 꼭 좋은 결과를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오늘만큼은
무리하지 않게 퇴근 후에 모악산 등반을 할 생각입니다.
왕복 2시간30분 정도로......
그리고,낼은 광주로 김치 받으러 갑니다.
50등 안에 들어오면 김치를 준다고 해서 신청했습니다....ㅎㅎㅎ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성치 못한 몸을 이끌고 갈려고 합니다.

제마클 회원님....!!!
내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해서든 내년엔 그 곳에서 열리는 마라톤축제에 참석할려고
이미 결심을 했기 때문이죠.

그럼 전 물러갑니다.
황금같은 주말
행복하시고,멋진 추억을 많이많이 만들세요.

부상없는 달림이 생활.
평생토록 행복과 건강을 지켜줍니다.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고
즐거운 주말 훈련 되세요.

김제 하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