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구태완 ()

      조회 : 322회       작성일 : 2003-06-10 10:15  

제주마라톤클럽 회원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군산월명마라톤클럽 훈련부장 구태완 입니다.

그 많은 손님들을 대접하시고 몸살이나 나지 않으셨는지요?
맛있는 국수에 시원한 막걸리 제주의 돼지고기 정말 잘 먹었습니다.
회원님들의 단합된 힘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군산에 오시면 꼭 월명마라톤클럽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제주가 처가라서 고향같은 기분으로 가지만 이번에는 제주마라톤클럽
회원님들의 따듯한 정을 느끼고 오니 또다른 기분이 듭니다.
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원님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특히
여성회원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제주마라톤클럽의 무궁한 발전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청해역을 달리는 환상적인 기분 내년이 기다려 집니다.

제주마라톤클럽 화이팅!!!

추신: 이름을 잘 모르겠고 구서방이 누구냐고 물으신분.
군익이 이모부입니다.
돌아올때 인사도 못하고 와서 죄송합니다.
제주가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