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더운날씨에 반환점이후의 계속되는 완만한언덕과 마파람의해풍으 로 달리는데는 다소 고생이 되었지만 완주후 제마클 천막에서의 많은분들 이 마음따스한 환대에 조금전의 힘들었던 기억은 잊을수가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서울에서 참가한 몇몇지인을 데리고 마치 내집인양 마구마구 진수성찬을 대접할수있음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국수쌈느라 배달하랴 설걸이하랴 땀 뻘뻘 흘리면서도 이것 저것 주문해도 웃는 낯으로 응대 해주셔서 송구스러울정도 였답니다.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주신 변회장님 이하 모든분들 온정에 감사드립니다.
제마클의무궁한 발전을 바라오며 힘!!!
김 철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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