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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다시 찾아온 월요일 오후 시간
우리 회원가족님들의
한주의 시작인 오늘이 더 아름답기를 바라며
글쓴이를 알 수 없는 이 짧은글 하나로
은지가 님들께 마음을 전합니다
천천히 걸어도..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이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간다
소중한 시간에 우리 사랑하며 살자
우리 이해하며 살자
우리 그렇게 살자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 날 돌이키며 후회하기 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을 걸어 보자
행복을 찾아 내자
마침내 바람에게도
돌멩이에게도
보이지 않는 마음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참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되자
우리 그렇게 하자
오늘도 회원가족님들 미소짓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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