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정병용 ()

      조회 : 468회       작성일 : 2003-06-09 11:35  

안녕 하십니까?
저는 광주 달리기 동호회 맏형(큰형) 정병용입니다.

어제 제8회 제주마라톤대회에 참가 하고 귀 회원님들의
따뜻한 호의에 너무나 감사하여 그 뜻을 전해드리고 싶어
들렸습니다

특히 우리동호회에 인간기관차(별명임) 강권수님 형 되신
강택철님 께서 저히들(참가자 6명)에게 맛있는 음식(가오리등)
까지 대접해 주셔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돌아 왔습니다.

훈련부장님께서 경영하는 숙소도 아늑하여 편안히 일박할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시어 감사 하였습니다

날씨는 너무 더웠지만 워낙 코스가 거의 환상적이 였기에 즐달
할수 있었고, 완주후의 돼지고기에 시원한 막걸리 까지 배려하여
주시어 너무 너무 감사 하였습니다

제주마라톤크럽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우리광달(광주달리기
동호회) 월례모임에 전하여 우리 함께 공유할수있는 길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강택철님의 말씀에 의한면 내년 2월경에 서귀포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하니 우리 회에서 많이 참가 할수있도록 홍보
역활도 하겠습니다.

아무튼 제주크럽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며
다시또 뵙기를 기대 하면서 이만 맺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귀 크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워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