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달림미들은 겨울내내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칠수있는 메이져대회 인 동마가 어느덧 코앞에 다가왔네요.
고수는 고수나름대로 하수는 하수대로 긴장의끈을 놓지않고 모든훈련을 마 치고 저마다 식의요법(카보르딩)의 고통까지 감내하면서 서울의 한복판을 가로질러 잠실들판까지 장장 105리 여정을 상상하면 짜릿한 긴장과 희열이 교차되리라.........
제마클 회원께서도 대규모(?)로 상경해서 좋은 기량을 원없이 펼치리라 생 각됩니다.(훌륭한 주자가 많은거 가튼디)
전,자격미달로 도로주의 희.노.애.락을 같이 못하지만 마음만은 여러분과 함께 달리려고 합니다.
더구나 누나(김옥배회원)도 참가한다하니 가족과 함께 달리기 나들이도 하 고 열씨미 응원도 하고 사진도 찍을까 합니다.
제마클 여러분!!모쪼록 서울나들이 좋은기록내시고 좋은 추억 많이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허락도 없이 두서없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제마클!!! ((((((((((((힘)))))))))) ((((((((화이팅)))))))))
김 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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