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가 지나간 자리에 맑고 청명한 가을향기가 들어왔습니다.
휘몰아치던 비바람도 멈추고 정말로 좋은 날씨에 저희 둘째 딸 혼사
잘 치렀습니다.
코로나19 엄격한 인원제한으로 클럽회원님들께 잔치대접 못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축하와 격려를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께 고마운 말씀 드리며
기회 닿을 때 보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혼주 양전국, 허정회 배상